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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안녕하세요. 온기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티클
4
낭만 바라보기
여름의 끝자락, 제주도로 떠났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느긋한 나홀로 여행이었다. 그곳에서 요가와 명상, 다도와 만났다. 이 셋은 꼭 함께 붙어 다니는 짝꿍이라 했다. 낮밤으로 명상과 요가 수…
2025.12.01
날개 환상통
김혜순 하이힐을 신은 새 한마리 아스팔트 위를 울면서 간다 마스카라는 녹아 흐르고 밤의 깃털은 무한대 무한대 그들은 말했다 애도는 우리 것 너는 더러워서 안 돼 늘 같은 꿈을 꿉니다 얼굴은 사람이…
2025.11.08
코타키나발루
올해 여름, 창문을 세차게 두들기는 폭우에 잠이 깨는 아침이 잦다. 이상기후 때문에 동남아처럼 스콜이 내리는 탓이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비 내리는 날의 낭만도 잊었다. 잔잔한 빗소리를 들으며 창밖…
2025.11.08
사랑은 야채 같은 것
성미정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씨앗을 품고 공들여 보살피면 언젠가 싹이 돋는 사랑은 야채 같은 것 그래서 그녀는 그도 야채를 먹길 원했다 식탁 가득 야채를 차렸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오이만 먹었다…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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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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