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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꽤 재밌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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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_오독오독, 캐슈넛 한줌과 다시 찾아온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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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 뚝.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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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 유니버스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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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_그냥 죽으라는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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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_장담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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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 촛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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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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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_아빠가 암이라 안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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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씨와 소주 두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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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잔소리의 소중함을 알립니다.
상실이 가져다준 사랑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지독하게 미워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가 떠날때 왜인지 모르게 펑펑 울었습니다. 그 미움 속엔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사랑을 따라가다보니 아버지의 미련한 사랑이 있었고, 저를 통해 아이들에게 대물림 될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사랑의 여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아티클 12개
누가 더 좋은 토마토일까?
사람들은 종종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아간다. 더 사랑받는 사람, 더 괜찮은 사람, 더 잘 익은 토마토가 되기 위해. 하지만 토마토마다 익는 속도가 다르듯, 사람도 저마다의 계절을 살아간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싶어 시작했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비교, 불안, 애정에 대해 쓰게 되었다.
아티클 8개
아기캥거루가 되고 싶었던 어미캥거루
사랑받고 싶었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사랑을 주기로 했습니다. 나처럼 사랑받기를 원하는 사람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주며 보답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사랑은 받아도 받아도 늘 부족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더욱더 갈구했습니다, 새어나가는 줄도 모르고. 사랑받기 위해 사랑을 하던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여전히 사랑받기 위해 사랑을 합니다. 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사랑을 받지 않아도 사랑합니다. 사랑을 주지 않아도 사랑받습니다.
아티클 10개
제 알 바는 아닙니다만
생각만 해도 듣기싫고 지긋지긋한 잔소리를 사서 듣습니다. 잔소리의 가치를 알기위해서요.
아티클 7개
낙동강에서 파시그강, 이자르강에서 한강으로
현대 한국인, 그 중에서도 청년층의 삶의 공간은 이전 세대보다 이동이 잦고 더욱 국제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저의 삶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제 또래들처럼 삶의 공간이 몇 년의 터울을 두고 자주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간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양식 그리고 시간을 관통하던 사건들을 개인의 시선에서 작성한 책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 글을 통해서 사람들이 내가 아닌 내가 살았던 그 시기의 공간을 보면서 잠깐 지나온 시대를 회고하고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랐습니다. 무엇보다도 거시역사의 기록은 많이 남지만 개인이 남긴 사료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필리핀 그리고 유럽의 도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글로 남겨진다면 어쩌면 먼 미래에 지금의 우리가 숨쉬며 경험했던 시대를 참고할 수 있는 역사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티클 7개
쓸모없는 마음을 간직한 채 다정하게 사는 것
살다 보면 쓸모로 설명되지 않는 마음들도 있다. 아침마다 리어카를 밀고 가는 할아버지가 오래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 몇 번 마주친 길고양이가 비를 잘 피하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편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 이미 끝난 사랑을 조용히 놓아주는 마음. 당장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없으면 조금 쓸쓸한 마음들. 이 책은 그런 마음들에 대한 이야기다.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 건넨 믿음, 이해받고 싶었던 순간, 누군가를 이해하고 싶었던 순간, 사랑과 외로움 사이를 지나온 시간들을 담았다.
아티클 0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인간, 세계와 내면을 오가며 삶을 성찰하는 에세이
아티클 20개
낭만 모자이크, 사소한 조각들
완벽한 순간을 놓친 당신에게, 혹은 이미 낭만을 잃었다고 느끼는 당신에게 보내는 초대장.
아티클 12개
낭만
모각글 3번째 에세이 컴필레이션! 낭만이란 무엇일까요?
아티클 24개
상실이 가져다준 사랑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지독하게 미워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가 떠날때 왜인지 모르게 펑펑 울었습니다. 그 미움 속엔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사랑을 따라가다보니 아버지의 미련한 사랑이 있었고, 저를 통해 아이들에게 대물림 될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사랑의 여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아티클 12개
누가 더 좋은 토마토일까?
사람들은 종종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아간다. 더 사랑받는 사람, 더 괜찮은 사람, 더 잘 익은 토마토가 되기 위해. 하지만 토마토마다 익는 속도가 다르듯, 사람도 저마다의 계절을 살아간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싶어 시작했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비교, 불안, 애정에 대해 쓰게 되었다.
아티클 8개
아기캥거루가 되고 싶었던 어미캥거루
사랑받고 싶었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사랑을 주기로 했습니다. 나처럼 사랑받기를 원하는 사람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주며 보답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사랑은 받아도 받아도 늘 부족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더욱더 갈구했습니다, 새어나가는 줄도 모르고. 사랑받기 위해 사랑을 하던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여전히 사랑받기 위해 사랑을 합니다. 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사랑을 받지 않아도 사랑합니다. 사랑을 주지 않아도 사랑받습니다.
아티클 10개
제 알 바는 아닙니다만
생각만 해도 듣기싫고 지긋지긋한 잔소리를 사서 듣습니다. 잔소리의 가치를 알기위해서요.
아티클 7개
낙동강에서 파시그강, 이자르강에서 한강으로
현대 한국인, 그 중에서도 청년층의 삶의 공간은 이전 세대보다 이동이 잦고 더욱 국제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저의 삶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제 또래들처럼 삶의 공간이 몇 년의 터울을 두고 자주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간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양식 그리고 시간을 관통하던 사건들을 개인의 시선에서 작성한 책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 글을 통해서 사람들이 내가 아닌 내가 살았던 그 시기의 공간을 보면서 잠깐 지나온 시대를 회고하고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랐습니다. 무엇보다도 거시역사의 기록은 많이 남지만 개인이 남긴 사료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필리핀 그리고 유럽의 도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글로 남겨진다면 어쩌면 먼 미래에 지금의 우리가 숨쉬며 경험했던 시대를 참고할 수 있는 역사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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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마음을 간직한 채 다정하게 사는 것
살다 보면 쓸모로 설명되지 않는 마음들도 있다. 아침마다 리어카를 밀고 가는 할아버지가 오래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 몇 번 마주친 길고양이가 비를 잘 피하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편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 이미 끝난 사랑을 조용히 놓아주는 마음. 당장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없으면 조금 쓸쓸한 마음들. 이 책은 그런 마음들에 대한 이야기다.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 건넨 믿음, 이해받고 싶었던 순간, 누군가를 이해하고 싶었던 순간, 사랑과 외로움 사이를 지나온 시간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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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인간, 세계와 내면을 오가며 삶을 성찰하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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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모자이크, 사소한 조각들
완벽한 순간을 놓친 당신에게, 혹은 이미 낭만을 잃었다고 느끼는 당신에게 보내는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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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모각글 3번째 에세이 컴필레이션! 낭만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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