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낭만
에디터픽
나를 가장 사랑하지 않는 건 나였어요
혹독히 몰아냈죠 질타하고 배척하고 매일 나는 나의 바깥에 있었어요
이방인 되어 살았던 거예요 나에게
밤마다 잊힌 국적을 되찾으러 가요
말해줘요 손가락질 하는 이들에게, 나는 나의 가장 먼 경계였다고
웃는 날이 많아질 것만 같아요
애정하는 시인 중 한 분인 이훤 시인의 작품입니다. 경계선에서 고민이 많은 날 읽다 보면 위로가 되어요.
여러분들의 삶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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